계란 참 좋은 식품입니다. 그런데 이 식품이 식중독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중독 자체는 여름의 불청객입니다. 이 균을 많이 유발하는 식품 혹시 아세요. 이 음식 먹을 때 유난히 조심해야 합니다. 올 여름에는 식중독 없이 지내려면 이 식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어느새 계절은 이제 완연한 여름입니다. 엊그제가 봄이 찾아오는가 했는데 벌써 성하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요즘엔 봄과 가을이 짧은 것만 같습니다. 지구온난화란 말이 요즘 같이 심각하게 와 닿는 건 아마도 지구촌 모두에게 닥친 위협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요즘 기온은 벌써 30도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이런 계절이 되면 불청객들이 찾아옵니다. 모기, 땡볕 등이 있습니다. 모기라는 아이도 괴롭고 땡볕도 귀찮고 더더욱 열대야까지 찾아오면 그야말로 짜증에 짜증을 더하게 됩니다. 그만큼 여름이 되면 귀찮거나 괴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불청객 중의 불청객은 바로 식중독입니다.
여름이 되면 따라오는 게 바로 식중독입니다. 식중독이 여름이면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자료를 보니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식중독 발생 건수가 5.3% 증가하고, 식중독 환자 수는 6.2%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식중독은 건강한 여름을 나려면 극복이 필수인 불청객 중의 불청객입니다. 사실 식중독을 앓아본 사람은 그 고통을 압니다. 아무 것도 먹을 수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속이 아파서 전문의를 찾아 입원하는 신세에 처해질 수도 있을 만큼 힘이 듭니다.
식중독에 걸리면 전문의 신세를 지지 않으면 화장실을 밤새 들락나락 할 만큼 그 고통은 큽니다. 식중독 걸리고 나면 다시는 이 질환에 걸리지 않겠다고 다짐에 또 다짐을 하건만 잠시 위생을 소홀하게 하면 금방 식중독이 또 찾아오곤 합니다.
무척이나 괴롭기 때문에 가급적 올 여름에는 식중독 없이 건강하게 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식중독 없는 여름이 되기려면 음식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은 아무래도 각종 균들이 서식하기 좋은 계절이라 식중독 같은 균들이 쉽게 번식을 하게 되고 이들 균들이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곤 합니다.
따라서 이들 균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과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각종 질환에 걸리고 나서 후회하면 그 고통과 부작용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입니다. 몸에 좋은 식품만 찾다가 혹시 식중독 가볍게 여기는 분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식중독을 다시 보고 주의해 주세요. 식중독을 부르는 식품과 주의기 필요한 것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식중독 언제, 어디서, 어떤 균들이 유발할까
주요 먹거리 계란 잘못 보관 했다간 아찔
식중독은 한해 중 언제 많이 발생할까요. 어디서 주로 발생할까요. 어떤 균들이 유발할까요. 혹시 아세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려고 해요.
식약처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불청객인 식중독은 여름철(6~8월)에 전체 식중독 환자가 72%가 집중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름이면 음식이 부패하거나 균들이 번식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식중독이 발생 장소는 학교, 기업체 등 집단 급식소, 음식점 순이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균으로는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콜라레균,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 웰치균(clostridium perfringens), 장출혈성 대장균 등이 차례로 꼽힙니다.
우리나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많은 그 원인 균의 하나가 살모넬라균입니다. 살모넬라균을 조심하면 그만큼 식중독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균은 특히 달걀 때문에 많이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달걀을 잘못 먹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급성 위장관염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달걀을 잘못 먹어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적은 없나요. 그렇다면 살모넬라균은 어떻게 감염이 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려고 해요.
계란 인한 살모넬라 식중독 높아요
식중독을 많이 생기게 하는 식품은 단연 달걀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먹고 있지만 식중독을 많이 유발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주의해서 드셔야겠습니다. 최근 발생한 식중독을 살펴보면 달걀 지단에 생긴 살모넬라균으로 말미암아 발생한 비율이 다른 식품보다 높아졌습니다.
식약전처 자료 중 2015~2019년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한 원인 식품으로는 달걀 등 난류와 그 가공 식품(케이크, 달걀 지단 등)이 65%로 많았습니다. 또한 2017~2021년 사이에 발생한 살모넬라균 식중독 환자의 77%는 달걀로 만든 식품을 섭취해서 고통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식중독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들을 살펴보니
식중독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고 발생하는 설사, 토하기, 복통, 발열 증상을 말합니다. 식중독 원인으로 많은 것은 세균에 의한 것입니다.
크게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독소형 식중독과 세균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감염형 식중독으로 분류합니다. 우리나라는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이 많이 발생합니다.
포도상 구균에 의한 식중독은 이 균이 생산하는 독소가 원인으로 이 독소는 음식물을 끓여도 없어지지 않고 조리하는 사람 손의 상처에서 번식합니다. 심한 설사, 복통이 나타나며 대부분 하루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은 어패류에 붙어 번식하며 생선류나 조개류를 익히지 않고 날로 섭취하였을 경우 발생하며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5~6일 정도 경과하면 회복이 되지만 간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환자, 알코올 중독자, 암을 고치는 과정 중인 항암과정의 환자에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가 다루는 대장균인 O-157에 의한 식중독은 소 등의 내장에 서식하는 이 균의 원인으로 육류를 잘 익혀 먹지 않거나 상한 햄버거 등을 섭취하였을 경우 발생하며 특히 어린이에서 쉽게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 균은 열에 매우 약하므로 육류는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합니다.
식중독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뭐길래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음식 특히 계란, 우유를 먹거나 보균자와 접촉하여 발생합니다. 쥐나 개, 고양이 등의 동물들도 이 균을 퍼뜨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고 약 반나절~하루 정도 지나 심한 복통, 설사, 토하기, 발열, 오한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죽음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오염된 달걀·소고기·가금육·우유가 주원인입니다. 특히 달걀에 의한 오염이 많습니다. 이는 식당이나 식품업체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달걀을 자주 조리하는 일반 가정에서도 오염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계란 살모넬라균을 피하기 위한 안전 조리법은?
계란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는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올바른 사용법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식품입니다. 혹시 계란 안전 조리법 알고 있나요. 평소 아무런 생각없이 조리를 했다면 여름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시한번 살펴보고 내 가족을 위해 안전한 조리법으로 식탁에 올리세요.
흔히 일반 가정에서는 냉장고에서 꺼낸 달걀을 그대로 깨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껍질을 음식물 처리기나 휴지통에 버린 손으로 다른 음식을 조리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는 이는 위험천만한 조리법입니다. 하지 말라고 권고되는 조리법입니다. 혹시 지금 이렇게 했다면 지금 당장 손부터 씻어주세요.
계란을 만질 때 주의할 것은 달걀 ‘껍질’입니다. 왜냐하면 살모넬라균은 닭의 분변으로 오염된 달걀 껍질에서 흔히 검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란 요리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달걀은 조리를 하기 전에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어 주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안심하고 그대로 껍질을 깨서 조리하지 말라는 겁니다. 계란 껍질에 묻은 균은 달걀이 깨뜨려지면서 내용물과 더불어 음식에 고스란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란 어떻게 보관 할까
달걀은 세워서 보관하세요. 달걀의 모양을 보면 아래와 위로 뾰족한 부분과 둥근 부분이 있습니다. 이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끔 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달걀의 둥근 부분에는 기실이라는 숨을 쉬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이 위로 향하게 해줘야만 달걀도 숨을 쉴 수 있어 신선도를 오래 간질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달걀의 둥근 부분에 산란일자와 생산자고유번호가 도장으로 찍혀서 나옵니다. 그러니 이 도장찍혀있는 부분이 위로 향하게끔 보관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약처에 안내된 달걀의 유통기한은 산란일로부터 30일입니다. 냉장 보관하실 경우에는 40일 정도라고 합니다.
달걀은 씻지 말고 보관하세요. 달걀을 물로 씻게 되면, 껍질의 보호막이 씻겨 떨어지면서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달걀의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씻는 걸 자제해 주시는 게 좋지만 달걀의 표면이 너무 더러우면 수건이나 휴지로 살짝 닦아서 보관해 주시면 좋습니다.
냉장고 안쪽에 보관해 주세요. 냉장고에는 냉장고의 문쪽에 달걀을 보관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달걀을 보관하게 되면 냉장고를 열고 닫을 때, 온도변화에 지속적으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면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달걀을 보관할 수 있는 통을 따로 준비를 해서 온도의 변화가 그나마 덜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달걀로 인한 식중독 줄이려면 어떻게?
달걀로 말미암아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니 여름철 조리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계란을 보관 하려면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달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씻지 않으면 다른 식재료나 도마, 칼, 행주 등을 교차 오염시킬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매우 약하므로 달걀은 중심 온도가 75도에서 1분 보다 많이 가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파손되지 않은 달걀 구입해야 합니다. 달걀을 만진 후에는 흐르는 물에 손 세정제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를 해줘야 합니다. 조리 때에는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합니다.
The foods that cause the most foodborne illnesses You may have heard of them, but you need to be extra careful when eating them. If you want to stay food poisoning-free this summer, you need to be extra careful with these foods.
Summer is in full swing. It was just yesterday that spring arrived, and now it‘s already Holy Week. Temperatures are already hovering in the 30s. With this season comes unwelcome guests: mosquitoes, sunburns, and most importantly, food poisoning. If you look at the data from the Korea Institute of Health and Social Research, you can see how much food poisoning occurs in summer. For every 1-degree increase in temperature, the number of foodborne illnesses increases by 5.3% and the number of people with foodborne illnesses increases by 6.2%. Foodborne illness is one of those unwanted guests that you need to overcome to have a healthy summer.
Anyone who’s ever had food poisoning knows the pain. It can be very painful, and we want to make sure that this summer is as food poisoning-free as possible. To make sure you have a food poisoning-free summer, you need to be careful what you eat. We‘ve covered the foods that cause food poisoning, what to look out for, and more.
Foodborne Illness: When, Where, and What Germs Cause It
Foodborne illnesses can be tricky: what time of year are they most common, where do they occur, what bacteria cause them, and do you know? Let‘s take a look at them one by one.
According to data released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72% of all foodborne illnesses occurred during the summer months (June through August). This means that food is more likely to spoil and bacteria are more likely to grow in the summer. The most common places where foodborne illnesses occurred were schools, corporate cafeterias, and restaurants, with schools being the most common.
The main bacteria that cause food poisoning are salmonella, staphylococcus, vibrio, cholera, clostridium botulinum, clostridium perfringens, and enterohemorrhagic E. coli. One of the most common causes of foodborne illness in Korea is Salmonella. It is said that the more you watch out for Salmonella, the more you can reduce the risk of food poisoning. This bacteria is especially common in eggs. Many people have reported suffering acute gastroenteritis after eating eggs and getting salmonella from them. Have you ever been infected with salmonella from eating eggs? If so, let’s take a look at how salmonella is transmitted.
Salmonella food poisoning from eggs is overwhelmingly high
Eggs are one of the most common foods to cause foodborne illnesses, and while many people love them and enjoy them, it‘s a good idea to be cautious about eating them in the future. If you look at recent foodborne illnesses, the rate of salmonella outbreaks caused by eggs is much higher than other foods.
According to data from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salmonella food poisoning outbreaks from 2015 to 2019 were mainly caused by eggs and their processed food products (cakes, egg fat, etc.) at 65%. In addition, 77% of salmonella food poisoning outbreaks between 2017 and 2021 were caused by eating foods made from eggs.
A look at food poisoning and the bacteria that cause it
Food poisoning refers to the symptoms of diarrhea, vomiting, abdominal pain, and fever caused by consuming water or food contaminated with bacteria, viruses, parasites, or toxins. The most common cause of foodborne illness is bacteria. There are two main types of food poisoning: toxin-type food poisoning, which is caused by toxins produced by bacteria, and infectious food poisoning, which is caused by consuming food or water contaminated with bacteria. Infectious food poisoning in Korea is caused by Salmonella, Staphylococcus aureus, and Enteritis vibrio.
Food poisoning caused by Staphylococcus aureus is caused by a toxin produced by this bacterium, which does not disappear by boiling food and reproduces in wounds on the hands of the person who cooks. Symptoms include severe diarrhea and abdominal pain, which usually resolve spontaneously within 24 hours.
Food poisoning caused by enteritis vibrio, which attaches to and reproduces in fish and shellfish, occurs when fish or shellfish are eaten uncooked and raw. Most healthy people recover in five to six days, but it can be fatal in people with liver disease or diabetes, alcoholics, and those undergoing chemotherapy.
Food poisoning caused by pathogenic E. coli O-157, which lives in the intestines of cows and pigs, is caused by eating undercooked or spoiled meat, such as hamburgers, and is especially susceptible to infection in children. This bacterium is very susceptible to heat, so meat must be cooked before eating.
What is Salmonella?
Food poisoning caused by Salmonella is caused by eating food, especially eggs and milk, that is contaminated with Salmonella, or by coming into contact with a carrier. Animals such as rats, dogs, and cats can also spread the bacteria, so you need to be extra careful. About 12 to 24 hours after eating contaminated food, people can develop severe abdominal pain, diarrhea, vomiting, fever, chills, and in severe cases, death.
Salmonella is most often caused by contaminated eggs, beef, poultry, and milk. Eggs are particularly common, which means that contamination can occur not only in restaurants and food service establishments, but also in everyday households that frequently cook eggs.
How to cook eggs safely to avoid salmonella?
Eggs are an ingredient that many people in Korea use, but it‘s also one that’s not always understood how to use them properly. If you‘ve been cooking them without thinking about it, it’s a good idea to take a second look this summer to prevent foodborne illness and make sure you‘re using safe recipes for your family.
Often, the average household will crack an egg right out of the fridge, or cook other foods with hands that have thrown the shells in the garbage or trash, and this is a dangerous recipe. It’s a classic don‘t-do, and if you’ve done it, wash your hands right now.
The most important thing to watch out for when touching eggs is the egg “shell,” because salmonella is commonly found on eggshells that have been contaminated with chicken feces. So if you do decide to cook with eggs, it‘s a good idea to wash them once under running water before using them. Don’t just crack them open and cook them, even if you‘ve stored them in the fridge, because the bacteria on the shell can get into your food when the egg breaks, along with its contents.
How to store eggs
Store your eggs upright. If you look at the shape of an egg, you’ll notice that it has a pointed top and a rounded bottom. The rounded part of the egg has a breathing hole called the air chamber. These pores need to be facing up so the egg can breathe and stay fresh longer.
Nowadays, the round part of the egg is stamped with the date of laying and the producer‘s unique number, so you can store it with the stamped part facing up.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the shelf life of eggs is 30 days from the date of laying. If you refrigerate them, it’s about 40 days.
Don‘t wash your eggs. When eggs are washed with water, the shell’s protective layer is washed away, allowing bacteria and contaminants to get inside the egg. We recommend avoiding washing, but if your eggs are really dirty, you can wipe them down with a towel or tissue before storing them.
Store them inside the refrigerator. Refrigerators have a compartment for eggs on the door side of the refrigerator. If you store your eggs here, they will be constantly exposed to temperature fluctuations when you open and close the refrigerator, which can cause them to lose their freshness. Get a separate container for your eggs.
inside the refrigerator, where the temperature fluctuations are less severe.
How can I reduce foodborne illness from eggs?
Many foodborne illnesses are caused by eggs, so be especially careful when cooking in the summer. If you‘re going to store eggs, it’s best to keep them unwashed in the refrigerator. Be sure to wash your hands after touching eggs. If you don‘t wash your hands, you can cross-contaminate other food items, cutting boards, knives, dish towels, etc. Salmonella is very susceptible to heat, so it is safe to heat eggs to a core temperature of 75 degrees for at least 1 minute. To prevent salmonella food poisoning, you should buy eggs that are not broken. After handling eggs, you should wash your hands under running water with hand sanitizer for at least 30 seconds. Eggs should be heated thoroughly before consum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