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항암효과·암발생 위험 두 얼굴?…된장 제대로 먹는법 10가지?

된장 이 식품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전통식품입니다. 몸에 좋고 우리 조상들이 오래 전부터 된장을 먹어왔습니다. 된장 냄새가 구수하게 익어가는 농촌 마을의 전원 풍경은 푹 묵은 장같이 정겹습니다. 마치 소설이나 시 속의 한 장면 같습니다.

추수가 끝나면 콩을 삶습니다. 삶은 콩을 사각 상자로 모양을 만들어 짚으로 잘 엮어 천장에 매답니다. 시골마을의 마룻에는 이런 된장들이 주저리주저리 매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매단 된장들은 그 다음에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한 식품이 됩니다.

메주를 달아 놓으면 어디선가 푸른 곰팡이가 찾아와 발효를 시킵니다. 발효가 잘 진행이 되면 맛있는 간장과 된장으로 거듭납니다. 이렇게 만든 된장은 세계적으로 소문난 식품으로 요즘 한참 뜨고 있습니다.

된장이 이렇게 뜨게 된 것은 아무래도 된장이 지닌 그 효능 때문입니다. 익히 알려진대로 된장 속에는 항암 작용을 한다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합니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된장 같은 진득한 맛과 구수한 맛이 진하게 베어 있습니다. 이게 한 민족의 특징 아닌 특징입니다.

이렇게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먹어온 된장은 특히 몸에 좋은 전통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과학적 연구가 안 돼 잘 몰랐던 좋은 성분들이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된장 속에는 항암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성분이 들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요즘 ‘항암’ 작용에 사람들이 지대한 관심이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만큼 항암작용은 인류가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더더욱 중요합니다.

된장은 흔히 알려진 대로 콩(대두)을 소금에 절여 발효시켠 만듭니다. 콩을 소금에 절이다 보니 콩의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전에는 앞면과 뒷면이 있듯 이렇게 몸에 좋은 된장도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동시에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제조상에 들어가는 나트륨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일찍부터 먹어온 된장. 항암작용으로 요즘들어 더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염장 식품이기 때문에 너무 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된장을 수십 년 동안 먹어 왔습니다. 된장에는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요. 된장이 지닌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된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된장은 그저 된장찌개로 먹는 그런 단순한 식품일까요. 된장이 지닌 효능과 된장의 안 좋은 면을 동시에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가 평소 아무런 생각 없이 된장찌개 등으로 즐겨 먹었다면 우리 조상의 발효 기술을 다시금 돌아보고 된장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면 어떨까요. 좋은 식품은 최대한 자주 먹고 안 좋은 식품은 버려야만 합니다.

전통식품 된장의 놀라운 효능 재발견

대장,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예방에 효과

된장이 사람 몸에 좋은 것은 바로 이소플라본(isoflavon)이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예방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 이소플라본이 다양한 암 예방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입니다.

콩으로 만든 된장에 많이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화학적 구조가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사람 몸속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에스트로겐이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소플라본은 호르몬이 아니면서 대체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유방암 위험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 자료를 살펴보면 된장 속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뿐만 아니라 난소암, 대장암, 자궁내막암, 전립선암 등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암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된장 속 제니스테인 성분 암세포 성장과 전이 억제

된장 속에는 이소플라본 뿐만 아니라 제니스테인이 들어 있습니다. 콩에는 제니스테인이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콩을 발효시켜 만든 된장과 청국장 역시 이소플라본이나 제니스테인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생성된 발효물로 말미암아 암 예방 효과가 콩보다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암식품이라면서 위암 위험 높은 이유?

된장은 이소플라본이나 제니스테인이란 항암효과를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사람몸에 특히 좋습니다. 콩으로 만든 된장은 흔히 항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또다른 이면에서는 암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항암작용은 알겠는데 오히려 암 위험을 증가 시킨다는 건 뭘까요.

특히, 된장이 위암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야말로 서로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 수가 없습니다. 항암 효과도 있고 암 발셩 위험도 높인다면 도대체 된장을 먹어라는 얘기인지 먹지 말라는 얘기인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이렇게 두 얼굴이 되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된장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지금부터 된장에 관해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도대체 된장은 왜 이렇게 두 얼굴이 되었을까요.

된장에 들어가는 소금이 문제야?

된장에는 소금이 많습니다. 메주콩을 삶아서 겨울 내내 발효시켜 그 이듬해 봄에 소금을 넣어 간장을 만들고 그 남은 것으로 된장을 만듭니다. 이렇게 된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가게 되는 소금이 문제가 됩니다.

된장이 사람 몸에 좋기는 하지만 바로 이렇게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소금이 안 좋습니다. 소금이 많아 장기간 지속적으로 먹으면 위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된장을 먹다 보면 짜다는 게 불편하고 먹으면서도 찜찜 합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사람 몸에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혹시 평소 음식을 짜게 먹었다면 이제부터라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보면 어떨까요. 음식에 들어 있는 짠 성분은 바로 나트륨 때문입니다. 이 나트륨이 문제가 됩니다.

나트륨은 전 세계적으로 사람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짠 성분이 오랫동안 위 점막을 자극하면 암 세포가 움트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된장을 먹으면 사람 몸에 안 좋습니다. 특히 위암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된장 먹고 담배까지 피우면 더 안 좋아

된장을 먹으면서 담배까지 피우면 어떻게 될까요. 더더욱 안 좋다고 하니 된장을 먹고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위암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른채 오늘도 된장을 먹으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혹시 담배를 피우면서 된장을 드시나요. 몹시 안 좋습니다. 아니면 된장을 드신 후 잠시 틈을 내서 담배를 피우는 건 아니시겠죠. 된장을 드신다면 담배는 잠시 내려놓으면 어떨까 합니다.

된장 조리 때 염분 조절해 짜지 않게 드셔요

된장 속에는 이렇게 나트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리 방법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암 예방 효과와 암 위험이 증가하는 거의 동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동전의 앞과 뒤와도 같은 성격입니다.효과적으로 된장을 드시려면 지혜롭게 먹어야 합니다. 건강식품의 효능을 많이 누리고 안 좋은 것은 빨리 빼야 합니다. 이렇게 먹는 방법은 바로 된장을 먹되 염분을 조절해 짜지 않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금에 절인 음식 자주 먹는 사람 위암 발생률 높아

소금에 절인 음식(김치, 젓갈)을 자주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짠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위암 발생률이 10%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짠음식이나 나트륨이 사람 몸에 안 좋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고농도의 소금은 위 점막의 세포를 자극하여 음식 속의 발암물질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 줍니다. 이렇게 해서 간접적인 발암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을 보면 이런 위험성은 더 뚜렷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된장, 배추김치, 간장, 라면, 고추장, 총각김치 등을 통해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된장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따로 있었네

된장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짠 나트륨으로 말미암아 위암 발생을 높이게 됩니다. 이렇게나 이중적인 된장을 어떻게 먹어야 현명하게 먹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된장국에 채소를 많이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짠 성분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된장에 칼륨이 많은 채소 넣으면 좋아요

된장 송의 나트륨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이를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조리법을 사용해서 된장찌개를 만들면 어떨까요. 특히, 된장국에 칼륨이 많은 채소를 넣으면 좋습니다. 가령 애호박, 양파, 감자, 두부 등의 요리 재료를 구입해서 된장국에 듬뿍 넣으면 짠 성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식재료로 애호박을 조리해서 먹게 된다면 된장국의 맛을 더하고 영양소를 늘리는 데도 좋습니다. 호박을 잠시 살펴 볼까요.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 되고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밤에 보기가 불편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루테인 성분도 시각이 퇴화하는 진행 속도를 늦춰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들에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된장에 두부 넣으면 더욱 좋아요

된장은 콩으로 만듭니다. 된장에 두부를 넣으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두부도 된장처럼 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소플라본이 칼슘의 흡수를 촉진합니다.

이렇다 보니 뼈의 상처나 안 좋은 것을 늦추고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들어 줍니다. 골감소증 예방에 기여하게 됩니다.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풍부해 장 건강, 배변 활동에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이런 특성을 잘 파악해 된장을 조리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두부는 열량이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된장국의 짠 맛을 줄이는 데도 좋습니다. 포만감도 상당해 과식을 막아 살빼기 효과가 있습니다. 된장국 옆에 생채소 샐러드를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된장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된장은 항암효과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된장 속에 들어있는 나트륨 때문입니다. 따라서 된장을 효과적으로 먹으려면 조리법이 필요합니다.

가령 채소를 넣어 줍니다. 칼륨 성분이 많은 채소를 넣어두면 짠 성분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애호박, 양파, 감자, 두부 등의 요리 재료를 구입해서 된장국에 듬뿍 넣으면 짠 성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부를 넣으면 성질이 비슷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된장국 옆에 생채소 샐러드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부터 된장찌개를 끓일 때 이런 된장을 특성을 잘 파악해 조리하고 드시면 어떨까요.

Miso i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food in Korea. It’s good for you and our ancestors have been eating it for a long time. The countryside of a rural village with the smell of miso cooking is idyllic and contemplative. It’s like a scene from a novel or poem.

After the harvest, the beans are boiled, shaped into square boxes, woven with straw, and hung from the ceiling. In rural villages, these miso balls hang loosely from the floorboards. They are then used to make delicious side dishes.

When you hang a meju, a blue mold comes from somewhere and ferments it. Once the fermentation is well underway, they are transformed into delicious soy sauce and miso. Miso is a food that has been making waves around the world.

One of the reasons why miso has become so popular is because of its health benefits. As we all know, miso contains ingredients that are said to have anti-cancer properties. This ingredient has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especially from Koreans, who love the rich, savory flavor of miso. This is not a characteristic of the Korean people.

Miso, which has been consumed by our ancestors for so long, is widely recognized as a particularly healthy traditional food. Scientists are discovering more and more good ingredients in miso that we didn’t know about before because they weren’t studied scientifically.

In particular, miso is gaining attention because it contains ingredients that are said to have anti-cancer properties. This is because there is a lot of interest in “anti-cancer” these days, and it is even more important because people want to be free from dreaded diseases.

Miso, as it is commonly known, is made by salting and fermenting soybeans. Because the soybeans are salted, they contain a variety of nutrients. Just as a coin has two sides, so does miso, which is both good and bad for you. To be more precise, the sodium in its manufacture is the problem.

Miso has been consumed by our ancestors since early times. It is gaining more attention these days for its anti-cancer properties. But because it’s salted, it’s also very salty. Our ancestors have been eating miso for decades, but what are the benefits and drawbacks, and what are the health benefits of miso?

How much do you know about miso, and is it just something you eat in miso soup? We’re going to look at both the good and the bad side of miso. If we usually eat miso stew without thinking about it, why don’t we revisit the fermentation technology of our ancestors and learn about the health effects of miso.

Effective in preventing colon and breast cancer ovarian cancer colon cancer

One of the reasons miso is so good for you is because it contains a compound called isoflavon, which has been shown to help prevent breast, ovarian, and colon cancer. As researchers have studied isoflavones, they have found them to be protective against a variety of cancers.

Isoflavones, which are found in soy-based miso, are particularly similar in chemical structure to the female hormone estrogen, which is why they are known to act similarly to estrogen in the human body.

While estrogen is often cited as a risk factor for breast cancer, isoflavones have been shown to reduce the risk of breast cancer because they are not hormones and act as an alternative.

According to the National Cancer Information Center, isoflavones in miso have been shown to be protective against not only breast cancer, but also ovarian, colon, endometrial, and prostate cancers. It has been shown to prevent a variety of cancers.

Genistein in miso inhibits cancer cell growth and metastasis

In addition to isoflavones, miso contains genistein. Soybeans contain a compound called genistein. It is believed to inhibit the growth and metastasis of cancer cells.

Miso and gochujang, which are made by fermenting soybeans, also contain high levels of isoflavones and genistein. In particular, the fermented products produced during the fermentation process are thought to be more effective in preventing cancer than soybeans.

Why are these foods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of stomach cancer?

Miso is especially beneficial for humans because it contains isoflavones and genistein, which have anti-cancer properties. Miso, which is made from soybeans, is commonly known as an anti-cancer food. However, there is another side to the story: it has been shown to increase the risk of cancer. Wait, I get the anti-cancer properties, but what does that mean?

In particular, miso has been shown to increase the risk of stomach cancer. It’s a bit of a contradiction in terms. If it’s anti-cancer, but it also increases the risk of cancer, you have to wonder if you should eat miso or not.

To answer this question, we need to take a closer look at miso, which is why we’re going to take a closer look at miso. How did miso become so two-faced?

Is it the salt in miso?

Miso has a lot of salt. Miso is made by boiling soybeans and fermenting them over the winter, then adding salt the following spring to make soy sauce and using the leftovers to make miso. The problem with miso is the salt in this process.

While miso is good for you, it’s the salt in this process that’s bad. It’s high in salt, and studies have shown that it can increase the risk of stomach cancer if consumed consistently over a long period of time. When you eat miso, you may feel uncomfortable with the saltiness, and you may even feel steamed while eating.

Salty food is not good for you, so if you’ve been eating salty food, you might want to start eating fresher from now on. It’s the sodium in the food that makes it salty, and it’s the sodium that’s the problem.

Sodium is known to adversely affect human health around the world. When this salty ingredient irritates the stomach mucosa for a long period of time, cancer cells are attracted to it. This is why eating miso is bad for you, especially if it increases the risk of stomach cancer.

Eating Miso and Smoking Cigarettes is Even Worse

What happens when you eat miso and smoke? It’s even worse. Don’t eat miso and smoke. It’s been said that this increases the risk of stomach cancer. Many people still eat miso and smoke today without knowing this.

If you smoke and eat miso, it’s very bad for you. Or maybe you don’t take a moment to smoke a cigarette after eating miso. If you do eat miso, you might want to put the cigarette down for a while.

Control the salt when cooking miso so it’s not too salty.

With all this sodium in miso, it’s all about how you prepare it. This is because how you cook it has an almost simultaneous effect of preventing cancer and increasing your risk of cancer.

It’s like the front and back of the same coin.To be effective, you need to eat wisely – you want to get the most out of your health food and the least out of it, and the best way to do that is to eat miso, but keep the sodium under control and not eat it salty.

Frequent salted food eaters have higher rates of stomach cancer

People in Korea who frequently eat salted foods (kimchi, jjigal) are reported to have a 10% higher incidence of stomach cancer than people who don’t like salty foods. This is because salty foods and sodium are bad for the body.

Here’s why: High concentrations of salt stimulate the cells in the stomach mucosa, making it easier for carcinogens in food to be absorbed. This can be an indirect carcinogen. If you look at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is risk is even more pronounced. It was found that people in Korea consume a lot of salt through miso, cabbage kimchi, soy sauce, ramen, gochujang, and bachelor kimchi.

There’s an effective way to eat miso

Miso has anti-cancer properties, but the salty sodium increases the risk of stomach cancer. The smart way to eat miso with this duality is to add lots of vegetables to your miso soup. This will cut down on the salty content.

Add potassium-rich vegetables to miso soup

If you’re concerned about the sodium in miso soup, you can make miso stew using a recipe that mitigates this to some extent. Specifically, you can add potassium-rich vegetables to your miso soup. For example, you can buy zucchini, onions, potatoes, and tofu and add them to your miso soup to help cut down on the salty ingredients.

If you happen to have some cooked zucchini on hand, it’s also a great way to add flavor and increase the nutrients in your miso soup. Let’s look at pumpkin for a moment: it’s easily digestible and high in vitamin A, which is good for eye health.

As such, it’s said to help people who have trouble seeing at night or who often look at their smartphones. The lutein content is also said to slow down the rate of visual degeneration, making it even better for middle-aged people whose eyes are starting to age.

Miso is even better with tofu

Miso is made from soybeans. Adding tofu to miso is a great idea because, like miso, tofu is made from soybeans, so they can work together synergistically. In particular, isoflavones promote the absorption of calcium.

This slows down bone damage and builds new bone tissue.  This contributes to the prevention of osteopenia. It is rich in oligosaccharides, which are dietary fibers, and are said to have a beneficial effect on intestinal health and bowel movements, which is why it is recommended to eat miso cooked.

Tofu is also low in calories and has a high water content, which is great for reducing the salty taste of miso soup. It’s also very filling, which can help you lose weight by preventing you from overeating. Some people find it helpful to serve a raw vegetable salad next to their miso soup.

So far, we’ve learned that miso has anti-cancer and cancer-causing properties. This is because of the sodium in miso. So, to eat miso effectively, you need a recipe.

For example, add vegetables. If you add vegetables that are high in potassium, you can cut down on the saltiness to some extent. Buying ingredients such as zucchini, onions, potatoes, and tofu and adding them to your miso soup will help reduce the saltiness. Adding tofu can create a synergistic effect as they have similar flavors. You can also serve a raw vegetable salad next to the miso soup. From today on, when you make miso soup, try to recognize these characteristics of miso and cook and ea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