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요가 하면 암 위험 낮아져? 몰랐던 운동의 놀라운 효과

걷기 단지 했을 뿐인데, 요가 가벼운 운동 삼아 했는데…. 단순히 아무런 생각없이 이런 활동이 암 발생 위험을 뚝 낮춰준다고 합니다. 걷기와 요가가 이 정도의 효과가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이를 적극 활용해서 많이 걷고 요가를 하는 등 적극 나서야 합니다.

암은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복병입니다. 장수를 가로막는 허들입니다. 암으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사람도 많습니다. 암은 아직까지 인류에게 무서운 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정복을 못 했기에 무서운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인류가 암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을 하지만 암을 정복했다는 소식은 아직 요원하기만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암세포 자체가 외부에서 들어온 게 아니라 정상 세포가 어떻게 해서 암세포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암세포는 어떻게 보면 우리 몸의 세포 중 돌연변이로서 통제가 안 되는 녀석이라고 보면 됩니다.

인류는 오래 전부터 암을 연구했습니다. 신물질도 찾고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방법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지금 현재도 수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실 불을 밝히고 암을 정복할 방법을 찾으려 노력 중입니다.

금방 이 무서운 병을 치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나 길이 나올 것 같았는데 획기적인 것은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수명을 오래 오래 연장하고 보다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이나 어떤 건강 상의 조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걷기 요가 등을 하면 암 위험이 줄어든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 많이 걷고 요가도 적극 하는 게 어떨까요. 오래 앉아있지 마시고 가급적 줄이고 산책이나 걷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영향 때문일까요. 최근 걷기 요가 등을 하는 사람이 요즘 부쩍 늘었습니다. 공원을 찾아봐도 산책이나 걷기 아니면 명상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운동의 중요성에 관해 누구나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걷기 요가 등의 운동을 하면 암의 예방 뿐만 아니라 이미 암에 걸렸거나 걸렸던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이런 분들이 하루 30분을 걷거나 요가를 하면 암의 재발 위험을 줄인다고 합니다. 최근의 연구들이 이를 차례차례 증명해서 그 결과물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루 30분을 걷기나 요가를 하면 암의 재발 위험을 줄인다고 하는데 이는 신체의 피로도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암세포의 확산이나 암의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돼 눈길을 끕니다. 어떤 연구인지 살펴보려 합니다. 좋은 식품을 먹고 운동하는 등 좋은 생활습관이 건강을 지킵니다.

걷기 등 운동하면 암환자에게도 큰 도움

암 환자도 걷기 등 하면 재발 위험 줄어

이런 분들은 오랜 기간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조심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혹은 누워있거나 앉아서 휴식을 취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발표되는 연구 결과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속속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 제출된 3편의 연구보고서가 눈길을 끕니다. 이 연구보고는 인간의 육체 활동이 이런 질환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것이 요지입니다. 영국의 일간 가디언지는 이런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번에 행사를 개최한 ASCO 는 세계적인의 암 관련 회의입니다. ASCO 연례 회의에 제출된 첫 번째 보고서는 요가가 염증 유발과 관련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관한 것입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로체스터대학교 의학센터가 작성했습니다.

암 환자도 걷기 하면 재발 위험 줄어 어떻게 연구?

뉴욕 로체스터대학교 의학센터는 연구보고서 작성을 위해 의학연구에서 널리 활용되는 무작위대조군연구(RCT) 방식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짧게는 2개월, 길게는 5년 전까지 이 치명적인 질환을 극복하려 노력한 경험이 있는 평균 연령 56세의 환자 500여 명을 미국 전역에서 연구를 위해 선발했다고 합니다.

수 많은 전문가들은 염증이 이런 질환을 유발하고 종양을 키운다고 주장합니다. 염증이 암세포를 온몸으로 전이 시키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염증이 이런 질병을 유발하고 종양을 키울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런 염증에 관심을 갖게 되길 권고 합니다.

로체스터대 의학센터 연구진은 암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4주 동안 주 2회, 각각 75분씩 요가를 하거나 강의를 듣고 계속해서 혈액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합니다.

요가를 하면 염증 수치 현저히 낮아

연구진은 연구를 위해 이들 대상군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4주 동안 주 2회, 각각 75분씩 요가를 하거나 강의를 듣고 계속해서 혈액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요가를 한 그룹이 강의를 들은 그룹과 비교해 염증을 가리치는 표시의 수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이를 분석하면서 자신들이 연구한 자료에서는 요가가 암 생존자의 염증을 상당히 줄인다는 점이 드러난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전문의들이 앞으로는 암 환자들에 대한 요가 처방을 적극적으로 권고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한 사람 암 재발 위험 연구 뭘 말하나

연구팀이 실험 대상군을 요가를 하거나 강의를 듣게 해서 혈액 검사를 받게 한 연구를 했더니 요가를 한 사람이 암 생존자 중에 염증이 상당히 줄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번 연구를 주도한 카렌 머스티안 박사는 전문의들이 암 환자들에게 요가를 권하고 동네에서 요가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함을 말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만큼 요가를 하면 암 환자들에게 좋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해야 함을 의미입니다.

카렌 머스티안 박사는 사실 20년 전만 해도 암 환자들은 무리하지 말 것을 적극 권장되었고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전문의가 운동을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종양학자들도 같은 생각일 것으로 본다고 주장합니다.

암 생존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멜리사 허드슨 박사도 이번 회의에서 예전에는 ‘아프면 쉬어’라는 처방을 내리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점점 더 많은 전문의가 암 환자들에게도 ‘되도록 빨리” 운동을 시작할 것을 권장하는 게 좋다는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요가가 신체 피로와 삶의 질과 관련 영향 보니

로체스터대학 의학센터가 제출한 두 번째 보고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요가가 사람에게 있어서 피로와 삶의 질과 관련해 그 영향에 관한 것입니다. 이 보고서에서 연구팀은 60세 이상의 암 환자 173명이 실험에 참여 시켰다고 합니다.

이들 환자도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한 달 간 매주 2회 75분 씩 요가를 하거나 건강 관련 강의를 듣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요가를 한 쪽이 피로감을 덜 느끼고 삶에 대한 질을 제고하는데 더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의 이 실험에서도 요가의 효능이 예상한 대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요가가 몸을 좋게 하고 삶의 질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해서 연구자들은 다른 분야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를 적극적으로 전파해야 함을 주장합니다. 이의 근거가 된 것이 이 연구였습니다.

활동을 많이 하는 암 환자는 단명 비율도 낮아

로체스터대학 의학센터가 제출한 세 번째 보고서는 활동적인 이런 질환 환자의 죽음에 이르는 비율에 관한 것입니다. 이들 연구팀의 조사 결과 그렇지 않은 환자의 천국 행 비율과 비교해 5분의 1 정도 낮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브라질의 ’인스티투토 데 메디시나 인테그랄‘의 쥐레마 텔레스 드 올리비에라 리마 박사 주도로 6년 간 진행된 이 연구에는 브라질의 암 환자 2600명이 실험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연구를 위해 참여한 인원이 2600명이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매주 5일 동안 하루에 적어도 30분을 걷는 ’활동형‘ 환자들과 별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생활하는 ’정주형‘ 환자들을 비교 관찰한 결과, 석 달 뒤 두 그룹의 생존율은 각각 90%와 74%였다고 합니다.

요가 및 걷기 암 환자 재발 위험 낮춰

로체스터대학 의학센터가 제출한 세 개의 보고서 결론은 요가를 하거나 걷기를 하면 이런 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연구팀은 요가 및 걷기를 의학계에서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권고하라고 주장합니다. 요가를 하거나 걷기를 열심히 해도 죽음에 이르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예전에는 이런 질환의 환자는 가급적 쉬라고 했지만 이제는 요가나 걷기가 병의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해야 함을 연구팀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이 걷기나 요가를 적극 활용한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식사 후 곧바로 자리에 앉고 있나요. 그렇다면 잠시 일어나 공원을 산책하면 좋습니다. 공원이 없다면 자리 주변이라도 걷기를 하면 어떨까요. 밥을 먹고 절대로 곧바로 안지 마시고 산책을 하거나 요가를 통해 건강을 평소 챙기세요.

If walking and yoga have this much of an effect on cancer risk, then it’s time to take advantage of it and start walking(걷기) and doing yoga more.

Cancer is the biggest killer of humanity. It’s the biggest hurdle to longevity. It kills more people than any other disease. Cancer remains the most terrifying enemy of humanity. It is terrifying because we have not yet conquered it.

We’ve tried and tried and tried to conquer cancer, but it’s still a long way off. That’s because the cancer cells themselves don’t come from outside the body, but somehow a normal cell turns into a cancer cell. A cancer cell is, in a way, a mutation in the body’s cells that gets out of control.

Humans have been studying cancer for a long time. New substances have been discovered and ways to kill cancer cells have been studied. Even now, scientists are lighting up the labs and trying to find ways to conquer cancer.

It seemed like there would be a cure or treatment for cancer any day now, but there hasn’t been a breakthrough yet. So, if we want to live longer and healthier lives, we need to take some kind of exercise or special health measures to prevent cancer.

Among them, walking(걷기) and yoga(요가) have been shown to reduce the risk of cancer, so why don’t we walk more and actively practice yoga. We should spend as little time as possible sitting and take time to reflect on our health through walking or walking.

The number of people walking(걷기) or doing yoga(요가) has increased recently, and if you go to a park, you’ll see people walking, strolling, meditating, or exercising, because everyone agrees that exercise is important.

It’s not only good for preventing cancer, it’s also good for people who already have or have had cancer. They say that walking or doing yoga for 30 minutes a day reduces the risk of cancer coming back. Study after study has shown this to be true.

Walking or practicing yoga for 30 minutes a day is said to reduce the risk of cancer recurrence because it reduces the body’s fatigue, which in turn reduces the spread of cancer cells and the risk of cancer recurrence. Let’s take a look at the study.

Walking and yoga(요가) reduce risk of recurrence in cancer patients

If you have cancer, you should avoid sitting or lying down for long periods of time. In the past, we’ve been told to be cautious and take bed rest, but a growing body of research is proving that even a little bit of movement can improve your chances of survival.

Three research reports recently presented at the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annual meeting in Chicago, USA, stand out. The gist of the reports is that they reaffirm the fact that human physical activity is beneficial for cancer patients. The UK’s The Guardian ran a story about it.

ASCO, which hosted the event, is the world’s largest cancer conference. The first report presented at the ASCO annual meeting was on the effect of yoga on inflammation, from the 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er in New York, USA.

How did researchers find that walking and yoga reduce the risk of recurrence in cancer patients?

The 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er in New York chos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RCT), the most widely used method in medical research, to report their findings. They recruited more than 500 cancer patients from across the United States, with an average age of 56, who had been treated for cancer for as little as two months and as long as five years before.

Numerous experts claim that inflammation causes cancer and grows tumors. They believe that inflammation can be a major factor in the metastasis of cancer cells throughout the body. In other words, inflammation has the potential to cause cancer and grow tumors, so we should be paying attention to it.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er divided cancer patients into two groups and had them do yoga for 75 minutes each, twice a week for four weeks, or attend a lecture and continue to have blood tests.

Those who did yoga(요가) ha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inflammation

For the study, the researchers divided the subjects into two groups and had them do yoga or attend a lecture for 75 minutes twice a week for four weeks each, while continuing to have blood tests. They found that the yoga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levels of markers of inflammation compared to the lecture group.

Analyzing this in their report, the researchers argue that their data suggests that yoga significantly reduces inflammation in cancer survivors. They argue that doctors should consider prescribing yoga for cancer patients in the future.

What does the yoga(요가) cancer recurrence risk study say?

The study, in which a team of researchers had subjects do yoga or attend a class and have blood tests, found that those who practiced yoga had significantly less inflammation among cancer survivors.

Dr. Karen Mustian, who led the study, is very open about this, saying that doctors should recommend yoga(요가) to their cancer patients and help them find places to do it in their community. The implication is that yoga is good for cancer patients and should be encouraged.

In fact, Dr. Karen Mustian says that 20 years ago, the prevailing thought was that cancer patients shouldn’t overexert themselves, but now most doctors recommend exercise, and she believes that oncologists feel the same way.

Dr. Melissa Hudson, an authority on cancer survivorship research, also spoke at the conference, saying that while the prescription used to be “rest when you’re sick,” more and more doctors are now saying that cancer patients should start exercising “as soon as possible.

The impact of yoga(요가) on physical fatigue and quality of life.

A second report from the 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re has also caught our eye. In this report on the effects of yoga on fatigue and quality of life in humans, the researchers included 173 cancer patients over the age of 60 in an experiment.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d asked to either do 75 minutes of yoga twice a week for a month or attend a health lecture, and apparently, the yoga group was more effective in helping them feel less fatigued and maintain their quality of life.

In this experiment, the researchers found that the benefits of yoga were as expected: it helps you feel better and maintain a good quality of life, so to speak. Based on this, the researchers argue that other disciplines should embrace it, and that research like this should be actively disseminated. This study was the basis for that.

Active cancer patients have lower mortality rates

The third report submitted by the 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re was about the mortality rate of active cancer patients, which they found to be about a fifth lower than that of inactive patients.

The study, led by Dr Jurema Teles de Oliviera Lima from the Instituto de Medicina Integral in Brazil, took place over a six-year period and involved 2600 cancer patients in Brazil. They say that 2600 people were recruited for the study.

The researchers compared “active” cancer patients who walked at least 30 minutes a day for five days each week with “sedentary” cancer patients who didn’t move much, and found that after 180 days, the survival rates for the two groups were 90% and 74%, respectively.

Yoga and walking(겯기) lower risk of recurrence in cancer patients

The conclusion of three reports from the University of Rochester Medical Centre is that doing yoga or walking can reduce the risk of cancer recurrence. The researchers argue that yoga and walking should be actively recommended by the medical community to patients. The idea is that even vigorous yoga(요가) or walking(걷기) can lower the risk of death.

In the past, cancer patients have been told to rest as much as possible, but the researchers argue that they should be encouraged to do so because yoga and walking can lower the risk of cancer coming back. Even if you’re not a cancer patient, the general population can benefit from walking(걷기) and yoga(요가).

How about this, are you sitting down straight after a meal, if so, get up and go for a walk in the park. If you don’t have a park, why not take a walk around your seat. Never sit down straight after eating, and make walking(걷기) or yoga a part of your daily health routine.